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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추천] 대한민국 광복 80주년 기념 역작! <강국진 , 김승훈 , 한종수의 '나는 대한독립을 위해 싸우는 외국인입니다'>

별의 기록 2025. 3. 3.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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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대한민국 광복 80주년을 기념한 역작이 출간되었다.

강국진 , 김승훈 , 한종수의 나는 대한독립을 위해 싸우는 외국인입니다라는 책으로 일제강점기 때의 독립운동가들 중 외국인의 이야기이다.

강국진 , 김승훈 , 한종수의 나는 대한독립을 위해 싸우는 외국인입니다는 우리에게 의미가 깊은 202531일 출간되었다.

 

 

책 추천

강국진 , 김승훈 , 한종수의 ‘나는 대한독립을 위해 싸우는 외국인입니다’

 

 

기본정보
제    목 : 나는 대한독립을 위해 싸우는 외국인입니다
저    자 : 강국진 , 김승훈 , 한종수
정    가 : 22,000원
분    야 : 역사/문화 > 한국사
출판사 : 부키
출판일 : 202531
페이지 수 : 376

 

 

 

▶ 2025년 3월 3일 기준 역사/문화 21위(교보문고)

 

 

 

<강국진 김승훈 한종수의 ‘나는 대한독립을 위해 싸우는 외국인입니다’  목차>

추천의 말: 우원식 황현필 심용환 조주현


들어가며


1부 일제에 맞서 함께 싸운 투사들
1장 가명으로만 남은 헝가리인 의열단원 : 마자르
2장 임시정부 돕다 서대문형무소에 갇힌 아일랜드인 : 조지 L. 
3장 일제강점기 유일한 일본인 비전향장기수 : 이소가야 스에지
4장 사상범으로 투옥된 일제 최고 엘리트 : 미야케 시카노스케


2부 국경을 뛰어넘은 사랑과 연대
5장 중국인 리수전으로 태어나 한국인으로 죽다 : 이숙진
6장 국경을 넘은 사랑, 국경에 막힌 가족 : 두쥔훼이
7장 민족 차별 뛰어넘은 제자 사랑과 한일 연대 꿈 : 죠코 요네타로


3부 양심이 이끄는 대로 독립운동에 손을 내밀다
8장 항일 연대 실천했던 중국 교육 선구자 : 장보링
9장 조선인 고아들의 일본인 아버지, 자식들 곁에 묻히다 : 소다 가이치
10 2대에 걸쳐 한국 독립운동 지원한 목사 : 조지 A. 피치
11장 독립유공자가 된 두 일본인의 특별한 이야기 : 가네코 후미코, 후세 다쓰지


4부 국제 공론장에 대한독립 정당성을 외치다
12장 세상을 향해 대한독립을 외친 언론인들 : 베델, 매켄지, 스토리
13장 한국 독립 위해 100만 인 서명운동 주창한 프랑스 정치인 : 루이 마랭
14장 한국 독립유공자가 된 중국 현대사 큰 별들 : 쑨원, 장제스, 쑹메이링, 쑨커
15장 고종의 밀사로 세계를 누빈 푸른 눈의 한글학자, 호머 B. 헐버트
16장 대한제국과 대한민국 훈장을 모두 받은 유일한 외국인 : 호러스 N. 알렌


5 31운동을 세계에 알리다
17 31독립선언서를 미국에 최초로 알린 언론인 : 밸런타인 S. 매클래치
18 31운동 34번째 민족 대표: 프랭크 W. 스코필드
19장 딜쿠샤에 남은 한국 사랑의 흔적들 : 앨버트 W. 테일러


나가며


참고문헌

 

 

 

<강국진 김승훈 한종수의 ‘나는 대한독립을 위해 싸우는 외국인입니다’  줄거리>

강국진 , 김승훈 , 한종수의 나는 대한독립을 위해 싸우는 외국인입니다는 총 25명의 외국인 독립운동가들의 일제강점기 동안의 업적과 삶을 다루고 있다.

한국의 독립을 위한 외국인들의 헌신한 공로와 삶을 생생하게 전달한다. 이들은 인종과 국적을 초월하여 정의와 인류애를 위해 우리와 함께 일제에 맞서 싸웠으며, 그들의 헌신적인 활동과 숭고한 희생정신을 조명한다.

 

25명의 외국인 독립운동가들 중 일부의 대한독립을 위해 싸운 외국인들을 미리 만나보면 아래와 같다.

 

마자르는 헝가리 출신으로 의열단에 무장 투쟁을 지원하기 위해 폭탄을 제공했지만 가명으로만 남은 인물이다.

조지 L. 쇼는 아일랜드인으로 이륭양행이라는 무역선박회사를 운영하며,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교통국 역할을 비밀리에 수행하고, 독립운동가들의 무기운송과 탈출을 도왔다.

일본인인 이소가야 스에지는 조선의 독립을 위해 싸웠던 일제의 엘리트이다.

미야케 시카노스케 또한 독립운동을 지지하던 일본인으로 조선의 사상범으로 투옥되었다.

이숙진은 중국인으로 태어났지만 한국인으로서 독립운동에 헌신했다.

가족과의 이별을 겪은 두쥔훼이는 국경을 넘은 사랑으로 독립운동에 참여했다.

한일 연대를 꿈꿨던 죠코 요네타로도 일본인으로 민족 차별을 뛰어넘으면서 조선인 제자들을 사랑하였다.

 

일제강점기가 배경인 드라마나 영화에 항일 투쟁과 독립운동에 함께 참여한 외국인들이 종종 등장하지만, 우리는 이 외국인 독립운동가에 대해 잘 알지 못하거나 모르는 경우가 많다.

안중근 의사가 한국인이라면 하루도 잊어서는 안 된다고 한 외국인 독립운동가들, 백범 김구 선생이 우리 동포와 자손 모두 우러러 사모하고 공경해야 한다고 말한 이방인 독립투사들, 낯선 민족, 낯선 나라의 독립과 자유를 위해 추방당하고, 옥에 갇히고, 함께 싸우고, 심지어 목숨까지 바친 외국인 영웅들이지만 오늘날 우리의 무관심과 무지 속에 잊혀져버린 이들의 이야기이다.

 

그들이 있었기에 우리의 싸움은 외롭지 않았다.

 

 

 

<강국진 김승훈 한종수의 ‘나는 대한독립을 위해 싸우는 외국인입니다’  의미>

강국진 , 김승훈 , 한종수의 나는 대한독립을 위해 싸우는 외국인입니다는 광복 80주년을 기념하여 펴낸 이 책에서 그들의 공로와 삶을 감동적으로, 생생히 들려준다.

 

이러한 외국인 독립투사들의 삶을 통해 우리가 모르거나 잊고 지냈던 이들의 업적을 재조명하며, 그들의 헌신과 희생을 감사하고 다시 한 번 기억하는 계기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인류의 보편적 가치인 정의와 자유의 중요성을 되새길 수 있다.

 

 

<강국진 김승훈 한종수의 ‘나는 대한독립을 위해 싸우는 외국인입니다’  추천대상>

  • 일제강점기와 독립운동사, 그리고 한국 근현대사에 관심 있는 독자
  • 외국인 독립운동가들의 공헌과 희생에 대한 업적을 알고자 하는 독자
  • 역사 교육 자료로도 활용하고자 하는 독자

 

 

 

<강국진 김승훈 한종수의 ‘나는 대한독립을 위해 싸우는 외국인입니다’  추천이유>

강국진 , 김승훈 , 한종수의 나는 대한독립을 위해 싸우는 외국인입니다는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안창호, 윤봉길, 안중근, 김구, 유관순 등 수많은 독립운동가들 외에 관심이 없거나, 잘 모르던 외국인 독립운동가들의 이야기를 통해 대한독립운동의 역사를 전보다 더욱 폭넓게 이해할 수 있게 해준다.

그들의 헌신적인 업적을 알게 됨으로써, 현재를 살아가는 것이 결코 당연한 것이 아니라는 것을 상기하고, 큰 감사함을 느낄 수 있으며, 많은 영감을 준다.

 

 

 

<강국진 김승훈 한종수의 ‘나는 대한독립을 위해 싸우는 외국인입니다’  특징>

  • 일본, 중국, 영국, 캐나다, 미국 등 다양한 국적의 독립운동가들 이야기를 들려준다.
  • 각 인물의 업적과 삶을 상세하게 다루는 깊이 있는 연구로 독자의 이해를 돕는다.
  • 광복 80주년을 기념하여 발간된 대한독립에 관한 이야기이기에 그 의미를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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