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성장하기는 작년에 이어서 나의 올해 목표 중 하나이다.그래서 연초에는 외출준비를 하거나 이동하는 시간에, 자기 전과 같은 시간들을 활용해서 마음의 평화를 가져오는 법, 성숙한 사람이 되는 법 등의 영상을 자주 들었었다.책을 읽을 때에도 에세이나 심리학도 좋아하지만 소설책에 항상 순위가 밀렸었는데 올해는 순위를 바꿔서 읽으려고 노력중이다.그런 의미에서 이번 독서리뷰는 심리학이 주제인‘삶이 괴롭냐고 심리학이 물었다’를 써보려고 한다. 이 책도 여러 해 전 우연히 매체에서 책 소개를 접하고 ‘언젠가 읽어봐야겠다.’ 생각하고 리스트에 추가해뒀던 책이었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읽어보게 됐다.솔직히 말하면 ‘삶이 괴롭냐고 심리학이 물었다’를 읽으면서 오히려 괴로워지는 느낌이 들었다. 내가 받아들이기엔 너무 깊이감..